'take this waltz'를 봤습니다. 감정의 묘사나 행동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에 상당히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작품인거 같습니다. 툭툭 던저지던 대사들이 하나의 열쇠가 되어 있던 것도 상당히 흥미로운 장치들 인것 같습니다. 사실 주제는 확실하게 던저주는 영화임에도 그 장치와 표현에 있어서 상당히 치밀합니다. 주인공인 마고는 불륜녀임에도 상당히 매력넘치고 활달한 캐릭터로 그려지고 데니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샤워를할때 장난을 치는 루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반짝반짝 거리는 것도 언젠간 낡기 마련입니다. 계속되는 삶에 빈틈도 하나,둘쯤 생길지도 모릅니다.
아참, 이 영화 상당히 노골적이며 야한장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 개봉 제목이 너무 싫어서 원제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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