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축복받은 운명 아니겠어요? 우리가 꿈꾸고 희망하는건 언젠가 우리가 가진 재능이 세상에 보여지고 인정받게 되는거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런 기적의 근처에도 못가보고 생을 마감해요. 전 그런것들에 대한 그의 대답을 듣고 싶었지만 그는 어떤 대답도 들려주지 않았죠. 말하기 무척 쑥스러웠거나 아니면 제 질문이 엉뚱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신비스럽게 남는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전 인터뷰를 마치면서 말했어요. 불가사의한 일이고 그렇게 남겨둘 거라고, 기적과 경의가 이 시대에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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